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자키 카즈마 (문단 편집) === 최종화 이후 켄자키의 행방 === [include(틀:가면라이더 블레이드/언데드 목록)] || [[파일:bladejoker.jpg|width=300]] || [[파일:gegege2.jpg|width=320]] || || S.I.C 히어로 사가 블레이드 조커 || 니라사와 야스시가 그린 블레이드 조커.[* [[비틀 언데드]]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300년 후를 다룬 소설판에서 켄자키의 조커체가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와 닮았다고 묘사된다.] || 최종화 방영 후 팬들 사이에서 켄자키의 행방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있었는데, DVD판 에 수록된 인터뷰 내용에서 배우인 츠바키 타카유키가 '''"켄자키는 [[미국]]에 갔습니다."'''란 발언을 했다. 마지막에 하지메 외 다른 라이더 일행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헤엄쳐서''' 간 거 같다. 참고로 좌담회 때도 발언했다는데 팬들 왈 "'''[[타치바나 사쿠야(가면라이더 블레이드)|닷디]]라면 몰라도''' 켄자키가 그런 터무니 없는 짓을 할 리가 없잖아!" ~~역시 닷디~~ 그 후 시간상으로는 본작 최종화 이후인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켄자키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타치바나 사쿠야(가면라이더 블레이드)|타치바나 사쿠야]]가 연구를 하던 [[카멜레온 언데드]][* 이 언데드는 다른 대상으로 의태하는 능력이 있는데, 조커와 비슷한 특성인 것이 특징이다.]가, 사고로 인해 풀려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면라이더)|블레이드]]로 변신해서 잭 폼→킹 폼으로 변신해서 날뛰는 와중에 잠시 돌아와서[* 등장시의 모습은 [[조커(가면라이더 블레이드)|조커]] 형태였다.] 블레이 버클과 [[라우즈 업소버]]로 킹 폼으로 변신. 포 카드로 카멜레온 언데드를 봉인한 뒤 블레이 버클과 [[라우즈 업소버]]를 두고 다시 사라졌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와서는 사실상 조커화가 거의 공식으로 굳어졌다. 본작 1년 후를 담은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3인의 라이더가 가짜 블레이드에 의해 모두 쓰러졌을 때 조커의 모습으로 홀연히 나타나 타치바나 사쿠야에게 받은 블레이 버클로 킹 폼으로 변신, 순식간에 가짜 블레이드를 때려눕히고 다시 자취를 감춘다. 본작 최종화와 SIC 히어로 사가 블레이드 편으로부터 수십 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후일담 소설판 「황혼」에서는 위 설정들을 모두 취합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조커 언데드|인간이라고도 짐승이라고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변모되어가면서도 [[아프리카]]의 내전지로 건너가 가족을 잃은 아이들을 전쟁의 불길로부터 보호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 입장에선 내전에 휘말려 가족 잃어서 멘붕하고 있는데 인간도 괴물도 아닌 끔찍하게 생긴 게 갑자기 튀어나와서 2차 멘붕~~ 세계 각지의 전장 혹은 재난의 현장에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구한 뒤 사라져버리는 정체불명의 젊은이로 세계에 알려져 있고, 조커화의 영향으로 나이는 먹지 않고 있다. 오토바이를 수리할 때 10년은 탔다고 말하니까 정비소 아저씨(성우:[[스즈무라 켄이치]][* [[가면라이더 덴오]]의 [[류타로스]]성우.])가 어릴 때부터 탔냐고 물어볼 정도. 통신 수단이 발달해 메일도 전화도 있지만, 그렇게 연락을 하면 결국 다시 만나고 싶어져 버리기에 그것마저도 참고 있는 중.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마사키 켄이치(真崎 剣一)'라는 가명으로 활동.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켄자키 카즈마'의 아나그램이다. 하지메가 켄자키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 하지메의 사진을 수집하며, 그것을 몇번이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꺼내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외견도 외견이지만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은 10년 전부터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영웅이다. 하지만 동시에 오랜 세월 때문에 한 편으로는 성격이 많이 어두워진 부분도 적잖이 있다. 긴 세월 동안 아는 사람 그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지내고 줄곧 혼자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여행만 하다보니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으며, 덤으로 자신이 조커라는 사실과 더 이상 친구들을 만날 수 없다는 자각 때문에 남들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걸 피하는 성격이 되었다.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정비소 아저씨가 켄자키의 첫 인상이 슬퍼보였다고 하는 걸 봐서는 확실히 본인의 신념은 죽지 않았지만 이전의 밝고 희망찬 성격은 점점 시들어가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덤으로 만나고 싶어하면서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기 때문에 연락조차 참고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겨우 설득해서 하지메에게 연락을 했으나 정작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숨만 들이쉬었을 뿐. 물론 하지메는 그가 켄자키인 것을 알아차렸는지 '''"너 때문에 또 하나 쓸데없는 감정을 알게 되었어..."'''라고 말한다. 앞서 서술한 모습에서 보여졌듯이, 하지메와의 애틋한 [[브로맨스]]가 후일담에서는 더 강조되어졌다. 정비소 아저씨는 하지메에게 연락을 망설이는 켄자키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본인은 '''"내가 여자였으면 사귀었을 남자였을지도 몰라."'''라고 회상하기까지 한다. 또한 켄자키는 조커화한 이후 블레이 버클과 라우즈 카드들을 모두 두고 사라졌지만 이후 등장하는 후속작들에서 등장하는 켄자키는 블레이 버클을 이용해서 변신한다. --사실 블레이드가 아닌 조커로 변신해서 싸우는 다크 히어로의 모습이 더 보고싶기도하다.-- 지오에서의 변신장면을 보면 블레이 버클이 라우즈 카드가 삽입된 채로 켄자키에게 자동적으로 날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